그룹명/야생화

갯까치수영

도랑도랑 2011. 6. 11. 20:39

 

 

 

 

 

 

 

 

 

 

 

 

 

 

 

 

갯까치수영

앵초목 앵초과의 두해살이풀.

 갯까치수염·갯좁쌀풀·해변진주초라고도 한다.

바닷가에서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밑에서 가지를 치며, 높이 10∼40cm정도 이다.

잎은 어긋나고 육질()이며 주걱 모양의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다.

7∼8월에 흰색 꽃이 피고 총상꽃차례로 꼭대기에 달리며,

작은꽃자루는 비스듬히 퍼지고 포보다 짧거나 같다.

꽃잎은 넓은 바소꼴이고 끝이 둔하며 뒷면에 검은 점이 약간 있다.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고 끝에 작은 구멍이 뚫려 종자가 나온다.

 

촬영일: 2011년 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