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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休息

도랑도랑 2010. 3. 31. 06:56



차 한잔의 풍경


























2010년 3월 28일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


팔공산 아래에서 점심 먹고 가까운 다원엘 들렀는데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은 어디에서 본 듯한


고풍스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는데


이름 또한 낮설지 않은 백년다원


사람들은 흔히 백년찻집으로 부르고 있었다.


팔공산 백년찻집에서......